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5년 11월 (문단 편집) == 2015년 11월 12일 == ||<-2><#082567>{{{#white 2015년 11월 12일}}}|| ||<#0000FF>{{{#white 14시 00분}}} ||대법원 전원합의체, [[이준석(선장)|이준석]] 세월호 선장 상고심 선고[[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51111000400|#]]|| ||<#0000FF>{{{#white 16시 16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15년 수능일 세월호 기억행동, 아이들의 책가방' 행사가 열림.[[https://www.youtube.com/watch?v=1zkBD7aY-e0|#]]|| 이번 참사 생존자인 [[단원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이날 학생과 학부모, 교사, 세월호 유족 등 단원고 가족들의 열띤 응원이 이어졌다. 생존학생들은 모두 75명 중 수시 합격자 3명을 제외한 72명이 수능에 응시, 경기 안산지역의 시험장 14곳에서 일제히 시험을 치렀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12/0200000000AKR20151112077000061.HTML|(연합뉴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대법정에서 살인 및 살인미수, 수난구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준석(선장)|이준석]] 선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또한 함께 재판에 넘겨진 1등 항해사 강모씨 등 14명에게 원심이 선고한 징역 1년 6개월~12년을 확정했다.[[http://news.donga.com/3/all/20151112/74743689/1|(동아일보)]] 세월호 피해자 가족협의회는 이날 세월호 승무원들에 대한 상고심 선고 직후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승객들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선원들이 최소한의 노력도 없이 도망친 사안에 대해 살인죄가 인정된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며 "대법원 판단에 의해 상식이 받아들여지게 돼 그 동안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위로받는 것 같다"고 밝혔다.[[http://news1.kr/articles/?2486368|(뉴스1)]]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5년 수능일 세월호 기억행동, 아이들의 책가방’ 행사에서 시민들은 각자 준비한 가방을 반 순서대로 놓인 학생들 자리에 놓아두고, 가방에 학생의 이름이 적힌 단원고 명찰과 노란 리본을 달았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7178.html|(한겨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